스무디킹에 스트로베리 익스트림을 먹기 위해 왔습니다. 영화 보려는 계획이 아이들의 방해로 좌절되었습니다. 어둑 침침해서 원래부터 아이들이 극장에 오는 걸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스무디킹에 스트로베리 사준다고 꼬셨는데 미끼만 뺏겼습니다.
북수원 CGV가 올라오면 좀 휑하지요. 특히 오전에 오면 다 망한 건물에 돈 받으러 온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뭔가 조처를 취해야 할 것 같은데 건물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입니다.
스트로베리 레귤러 사이즈로 중간입니다. 두개로 나눠줄까 했는데 같이 나눠서 먹겠다는 아이들 의견을 쫓아서 미끼를 내놨습니다. 지들끼리 놀고 극장에 사람이 별로 없다고 신나하더라구요.
극장에 사람이 없어서 매장들마다 사람이 적네요. 참고로 CGV 근처에 있는 커피점들은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가도 붐비지 않아서 좋은 영화관 북수원 CG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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