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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수다

추운 겨울 인사동 거리

인사동은 사람이 넘치는 곳입니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사람이 좀 많습니다.

머리 복잡하면 인사동 한복판에 서서 생각을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지는 않지만, 전혀 방해하지 않고 서로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인데도 춥기는 추웠나봅니다.

이전보다 사람들이 많은 적은게 눈에 보이니까요





모두가 관심이 있어서 나온것은 아니지만, 사람과 이야기에 기웃거립니다.

그러기에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날씨가 춥다보니 관광객이 훨씬 많은 인사동입니다.

그곳에 사람이 있으니 서로 품어 줄수 있습니다.

예전보다 사고파는 흥정이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구경거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오늘도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을 만나는 곳.

주말을 맞이하여 우리도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제 좀 따뜻한 곳에 있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