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치아 건강관리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충치가 생길 분만 아니라, 심각한 치주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칫솔질을 잘하고 적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주질환이란
치아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치라르 지지해 주는 잇몸과 치조골 등의 지추조직이 튼튼해야 한다. 치주 질환은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주 조직에 발생하는 염증질환으로 풍치라고도 한다. 잇몸에서 피가나고, 이가 흔들리며, 구취가 나고, 심하면 이가 흔들려 빠지게 된다.
치주 질환의 원인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이다. 구강 내에는 약 350종 이상의 세균이 서식한다. 구강 내 타액에는 당단백질이 포함돼 치아와 잇몸 위로 얇은 당단백질막인 '피막'을 형성한다. 피막에 구강내 세균들이 붙어서 증식, 두꺼워진 세균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를 '치태'라 한다. 피막은 치솔질을 완벽하게 하더라도 수 분 내에 다시 형성되고, 치태 축적이 시작된다. 따라서 식사를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정 시간 내에 주기적인 칫솔질을 해 치태의 축적을 막아야 한다.
치주질환 예방법
치주 치료는 한번 받으면 완치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스케일링, 치주 소파술, 그리고 치주 수술 등은 과거에 축적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형성될 치태 및 치석을 예방하기 위해 적기적으로 전문적인 구강관리를 받아야 한다. 치주 치료후 즉시 염증이 사라지고 흔들렸던 치아가 단단해지기보다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동안 서서히 치료를 받아야 치료효과가 감소 될 수 있으므로 평상시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한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치주질환 예방법
식사후,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는다.
이를 닦을 때는 위 아래, 어금니와 치아 뒤쪽까지 깨끗이 닦는다.
충치 예방을 위해 일정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물을 마신다.
커피 음료 등을 마신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궈주거나 이를 닦는다.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는다.
치실과 치간 칫솔 사용을 습관화 한다.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치아착색, 입 냄새, 구강남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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