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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다

[오월-랄라스윗] 잠이 오는 봄노래




봄이 잠시 지나게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다에서 더워진다는 느낌으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살짝 졸린상태에서 음악하나 들으려다가 '오월-랄라스윗' 입니다. 연식이 꽤 되어 있는 팀이네요. 2008년에 데뷔했는데 정식 2집이 어제 발표했네요. 자전적으로 표현했다고 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입니다. 



수많은 오월이 지나고 초록이 녹슬어 .... 이렇듯 한살한살 먹으면서 나의 생각들이 녹슬어가고 대부분의 것에 코웃음 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놀랄때가 있지요. 또 다시 오월이 돌아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