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볼것 많은 강원도 양양 낙산사 봄철을 맞아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날을 잘못 잡았다는 생각을 도착해서 했네요. 우리나라 일기예보가 예상보다 정확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4월의 봄인데 초겨울 같은 날씨에 바람도 무척 세더라구요. 낙산해수욕장에서 어촌계 횟집을 지나서 주차를 하고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이곳이 한적해서 바다보기도 좋고 아이들 뛰어놀때도 안전하거든요. 홍련암을 지났다가 보타전으로 올라갔습니다. 낙산사가 2005년도에 큰 화재를 입고 몇년동안 복구를 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입구도 한참 안으로 들어와서 매표소가 있습니다. 안쪽까지 안들어오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좋은 경관을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수관음상에서 내려가는 길에 배경은 초겨울이지만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여기저기 피었습니다. 파도도 이전에 봤던 것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