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중소기업 지원센터에서 교육이 있어서 참석했었습니다.
그 전날 조카가 재롱잔치가 있어서 들렀던 때랑 완전히 다른 기분으로 들어갔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오시는 길을 살펴보고 포기 했습니다.
열심히 물어물어서 아주대에서 가는 버스가 많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조건 아주대로 갔습니다.
아주대 앞에서는 서너대 이상 버스가 다니더라구요
500석 이상의 좌석이 좌악... 펼쳐져있네요
저 넓은 공간을 어찌 채울까 했는데...
식권을 받고 점심식사를 하는데, 역시 백반으로 정리되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나가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장소는 마땅치 않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여간 백반...
단언코 군대에서 이렇게 주면 탈영합니다.
그런데 정해진 교육이라서 그냥 먹습니다.
아내가 뭘 많이 잘못했냐고... 그래서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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