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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

2014년 4월 암보험 변경안 (대장점막암, 면책기간)

암보험 가입시 주의할 점 - 2014년 4월 변경내용

 

 

 

암으로 인한 입원환자수가 2013년 현재 38만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엄청난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 병원마다 암병동과 암병원을 별도로 추가 증축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돈이 된다는 소리겠지요.

 

그만큼 암에 대해서 치료비가 과도하게 들어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1인당 치료비가 공식 통계에 의하면 간암, 췌장암, 폐암 순으로 진행됩니다. 간암이나 폐암은 진료 기간이 오랜기간을 진행하다 보니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암 발병 연령을 살펴보면 50대 이후에 급속히 증가합니다. 특히 50대는 여성분들이 많고 60대 이후에는 남성분들이 암발병의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암보장에 대한 보험료만 비교해 보면 60대 부모님이 경우 아버님은 6만원대, 어머님은 4만1천원 정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30대에 암에 대해 무던한 이유가 주위에 암환우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인데, 40대가 넘어서면서 급격히 증가합니다. 질병이 없을때 그 중요함을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번에 대부분 회사에서 개정된 대장점막암에 대한 보장 축소는 이전의 분쟁을 겪었던 분들은 아시는데, 일반암이냐? 유사암이냐?의 분쟁이었습니다. 보험에서 진단금이 10배 정도 차이가 나다 보니.. 항상 민원 1순위였는데, 이부분은 유사암으로 명문화한 것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암에 대해서는 점점더 확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도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차근차근 매일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위험부담을 덜어놓치 위해서 암보험에 대해서 기본적인 부분을 가입시켜두어야 합니다.

 

 암의 완치률이 현재의학으로 70%에 육박하고 있지만,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남은 가족들에게 커다란 위험을 넘겨주게 되는 것입니다.

 

 

 

 

암보험이 2년이내에 50% 지급되던 약관이 변경되어 이제는 거의 모든 보험사에서 1년이내 50%지급하고 1년이 지나면 100% 지급으로 변경되었으니 살펴보시고 확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