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보험? 주택화재보험 천재지변, 화재, 배상책임보상

지진보험은 화재보험 특약 보상

  대한민국이 지진에 안전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그것도 일주일 사이 두번이나 그렇습니다. 서울까지 느껴지는 진동이 두렵기까지 했으니 가까이 있는 분들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아직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불안하네요.

  갑자기 느껴지 위험으로 지진보험을 찾고 계신분들도 늘었다고 하네요. 가정에서 가장 큰 자산인 집보험이 없는 가정이 많다는 것이지요. 화재로인한 위험만 인지 했으나 두번 느낀 지진의 위험 때문에 주택에 대한 보상되는 화재보험, 지진보험을 찾고 있다고 하시지요.

 

 우리나라 보험 상품중에는 자동차보험처럼 '지진보험'이라는 단독 상품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손해보험에서 판매되고 있는 풍수해보험, 재산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의 특약 형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화재보험은 화재를 기본으로 지진피해, 태풍, 천재지변 등에 대한 보상도 겸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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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1988년에야 내진설계가 이뤄진 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전에 지어진 건물은 지진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진 위험이 발생한 이상 노후 주택에 대한 안전점검도 꼭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태풍이나 홍수가 일어날때 대피소로 사용되는 학교 건물들도 지진에 대비가 없다고 하니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주택화재보험은 가입률에서 알 수 있듯이 가입을 희망하는 상품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특약으로 화재에 관련된 보장에서 지진, 천재지변에 대한 실손보상,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화재에 대한 대비가 기본이 되는 집보험 가입시 몇평인지와 건물 급수에 따라서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또한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특약을 꼼꼼히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집보험은 현대해상 생활보장보험, 동부화재 스마트 가정보장, 메리츠화재 우리 집보험, 한화화재보험 보금자리안심보장, KB 홈앤비즈케어종합보험 등입니다.

지진손해에 대해서는 건물과 가재 구분되어 가입할 수 있어야 하고 지진피해뿐 아니라 태풍, 침강, 천재지변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회사별로 비교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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